이벤트 리포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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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사업 식문화 창조도시 니가타 심포지엄2月14日
・기조 강연은 2020년 도쿄 올림픽을 염두에 둔 음식 대접 관련 동향과 보다 나은 도시 간 교류를 위한 건강한 식생활 이야기 등 음식 분야에서 세계적 식견을 지닌 핫토리 유키오 씨다운 강연이었습니다.
・패널 디스커션에서는 창조도시 제창자로서 제일인자인 사사키 마사유키(佐々木 雅幸) 씨의 진행으로 각 참가 도시의 특색 있는 식문화를 선보였다. 전문적인 지식을 섞어가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의견 교환도 활발하여 식문화 각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디너 파티에서는 한중일, 콜롬비아 요리 외에 한중일 술 등을 선보여 매우 호화로운 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각 요리 제공자가 부스에 서서 인터뷰 등을 주고받으며 요리를 설명함으로써 각국 요리의 특색을 이해하고 교류를 돈독히 할 수 있었습니다.
・디너 파티에서 한중일 전통 예능과 노래 등의 퍼포먼스가 행사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 제7회 「천의 바람 음악제」2月21日
2015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 이벤트의 하나로 개최된 제7회 「천의 바람 음악제」.
제1부는 전국 공모 단체에서 선발된 다섯 단체가 연주와 합창, 창작 댄스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천의 바람이 되어」의 세계를 표현했습니다.
제2부는 아라이 만 씨와 함께 한중일 게스트를 맞아 「동아시아문화도시 2015 니가타」 스페셜 라이브를 선보였습니다.
피날레에서는 출연자와 객석이 하나가 되어 「천의 바람이 되어」를 노래, 행사장은 감동에 휩싸였습니다. - 신춘 중일 문화교류 페스티벌 하얼빈 교향악단 공연2月26日・2月28日
음악의 도시로 알려진 하얼빈시에서 중국 최초로 결성된 하얼빈 교향악단을 초빙하여 공연을 열었습니다.우호도시 하얼빈시로부터 초빙된 점과 아시아 교향악단이란 독자성도 있어 반향을 일으켰다고 합니다.
공연에서는 유럽, 중국, 일본 곡을 중국 특유의 악기인 이호와 비파 등의 독주를 섞어 연주했습니다. -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 식전・심포지엄2月27日
개회 전 프리뷰콘서트로서 「군푸노오토(薫風之音)」의 거문고와 퉁소 음색으로 손님맞이 식전을 시작, 세 도시의 대표 및 문화청 장관이 인사를 하고 인사 후 기념 촬영을 했습니다.
심포지엄에서는 오시타 요시유키 씨가 동아시아 문화도시의 의의와 기대되는 효과에 대해 기조 강연, 요코하마 시 나카야마 문화관광 국장의 성과 발표 후 세 도시 대표를 패널로 한 패널 디스커션이 열려 세 도시의 특징과 향후 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세 도시의 예능 공연에서는 니가타시에서 시내 주지들로 구성된 아악 단체 「니가타 가쿠소」가 나와 엄숙한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마지막에 시내 학생과 유학생, 그리고 당일 방문객들이 작성해주신 받은 미래에 대한 메시지 보드 사진을 슬라이드 쇼로 방영했습니다. - 동아시아문화도시 2015 니가타 개막식2月27日
2015년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청주시, 칭다오시, 니가타시의 예능단이 한데 모여 공연하는 특별한 스테이지. 갈고닦은 주옥 같은 기량과 음색으로 동아시아문화도시 2015 니가타의 개막을 성대히 장식했습니다. 니가타시에서는 일본 악기 유닛 「오토다마」와 니가타 소오도리가 출연. 박력 있는 연주와 연무로 관객을 매료시켰습니다.
게스트로 등장한 Hilcrhyme(힐크라임)도 니가타애(愛)와 음악을 통한 아시아의 융화를 뜨겁게 이야기, 「니가타에서 세계로」 행사장을 하나로 만들며 열창했습니다.
「동아시아문화도시 2015 니가타」 문화 친선대사 Negicco도 행사장을 찾아 니가타시의 정경이 가득 담긴 「선샤인 일본해(동해)」를 선보였습니다.
개장 전부터 많은 분들이 줄을 서 방문객들의 높은 기대를 엿볼 수 있었고 방문객 설문에서도 약 90퍼센트 가량의 분들로부터 「만족」이라는 답변을 얻었으며 "열의 있는 멋진 퍼포먼스였다", "세 도시의 예능을 동시에 볼 수 있어 문화의 차이와 장점을 매우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한국과 중국에 굉장한 친근감을 느꼈다" 등의 목소리도 다수 들려오는 등 커다란 반향을 커다란 반향을 이끌어 낼 수 있었기에 본 사업을 널리 알리고 한중일 문화를 가까이 느끼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아트・믹스・재팬 20154月25日~4月26日
3년째가 되며 작년을 웃도는 방문객이 찾아주었고, 날씨도 좋아 야외에서 개최한 무료 공연도 성황리에 끝마쳤습니다.
동아시아문화도시와 협력한 「동아시아문화도시 프리미엄 스테이지」에서는 한국, 중국, 일본 3국이 공연, 피날레는 3국 합동으로 옛부터 일본에 전해져 내려오는 동요 「사쿠라」를 선보였습니다. 본 공연에서도 가부키, 교겐, 오덴가쿠와 일본의 뿌리를 느낄 수 있는 공연들을 선보였고 노(能、일본 전통 가무극의 일종)와 노래의 콜라보레이션도 실시.25일 라스트 공연을 장식한 도기 히데키(東儀 秀樹) 씨는 해설을 섞은 알기 쉬운 무대를 꾸몄으며, 26일 최종 공연을 한 요시다(吉田) 형제는 샤미센 2줄만으로 행사장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또한 극장, 콘서트홀 공연 개장 시간에 연 무료 공연도 호평을 얻었습니다. - 라 폴 주흐네 니가타 2015プレ公演:4月26日 本公演:5月8日~10日
서브 테마:파시옹~사랑하는 작곡가들~
아기부터 클래식 팬까지 누구라도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제 「라 폴 주흐네 니가타」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는 한국 전통 예능 판소리, 중국 악기 이호와 같은 한국과 중국의 문화 요소가 더해져 한층 국제적 색채가 짙은 프로그램을 전해드렸습니다. - 한국 무용수 레지던스 프로그램5月2日~5月3日、8月22日~8月23日、12月11日~12月13日
지금 가장 한국에서 활기있고 장래 유망한 무용가가 많이 모이는 젊은 안무가 콩쿠르(2014년 11월에 한국 서울에서 개최)에서 「동아시아문화도시/니가타 Noism상」이 마련되어 그 수상자로 임우빈이 선발되어 니가타시에 초대받았습니다. 임우빈은 2015년 3월부터 12월까지 니가타시에 머물면서 Noism2 멤버와 함께 연습, 리허설 등 활동에 참가하며, 4개의 공연에 출연하였습니다. 이번에 한국, 일본 각각의 문화환경에서 육성된 젊은 아티스트가 10개월에 걸쳐 교류를 거듭하여 서로 자극함으로써 무대예술에 대한 사고방식을 재인식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 니가타 국제 영화제 (동아시아 영화제)6月20日~6月21日、6月27日~7月5日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일환(동아시아 영화제)으로 실시된 올해의 니가타 국제 영화제는 한국, 중국의 작품을 중심으로 전 17개 작품이 상영되었습니다.
첫날의 개막 무료상영에서는 한국배우 김명곤 씨의 토크 쇼가 개최되어 토크 쇼 후의 사인회에는 많은 사람이 열을 지었습니다.
2일째 림 카와이 감독 작품의 일거상영에 맞추어 열린 감독 토크에서는 감독의 작품에 대한 사고방식이나 촬영 때의 에피소드 등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또한, 기간 중에는 한일합작영화 「노 보이즈, 노 크라이」의 촬영지를 순회하는 버스 투어도 실행되어 전국에서 많은 영화 팬들이 모였습니다. - 니가타 재즈 스트리트7月18日~7月19日
니가타 가게와 콘서트 시설 등이 라이브 회장이 되고 니가타의 뮤지션과 먼 곳에서 오신 게스트 뮤지션들이 모여 다양한 스타일의 JAZZ와 그 주변음악 연주를 펼치는 「니가타 재즈 스트리트」를 개최하였습니다.
프리 패스 티켓으로 회장 전체를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어 이날 하루 니가타의 거리는 「음악의 거리」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한국과 중국에서 오신 뮤지션도 참가하여 음악에 의한 교류가 이루어졌습니다. - 동아시아<서(書)의 미학>기획 전람회 및 국제 심포지엄 등 관련 이벤트8月1日~9月9日
<서(書)의 미학>을 테마로 한 일련의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기획 전람회에서는 후지이 제성회 유린관이 소장하고 있는 중국 주나라 시대로부터 청나라 시대에 이르는 미술품, 특히 고대의 문자가 새겨진 돌과 금속품, 이외에도 서도역사에 남아 있는 저명한 서가의 서한이 전시되어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는 것이었기에 방문해주신 여러분으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국제 심포지엄은 유명한 연구자 분들께서 강사 요청에 응해주셨으므로 내용적으로도 「서(書)의 왕국」 니가타에 부끄럽지 않게 되었으며 입장객으로부터 질문이 난무하는 등, 알찬 전람회가 되었습니다. 관련 이벤트로서 개최된 동아시아문화도시 시민교류 서도전(우수다 도센과 동료의 각자전), 대학생의 워크숍에 대해서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벤트였기 때문에 가족으로 참가하신 여러분도 많이 계셔서 추억에 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도쿄갓칸 니가타고등학교 서도부 학생들의 퍼포먼스는 다이나믹한 움직임에서 훌륭한 서도작품을 내놓으며 많은 분들을 매료시켰습니다. - 「동아시아문화도시」 문화위크 in 니가타8月2日~8月9日
NEXT 21 아트리움에서 개최한 작품전시에서는 칭다오시의 수채화와 수묵화, 청주시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 인쇄 「직지(直指)의 복각판과 「규방(閨房)공예」 등 칭다오시와 청주시의 문화를 대표하는 작품을 전시하여 양쪽 시의 문화를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니가타 마쓰리 축제광장에서는 양쪽 시의 PR 부스를 마련하고 칭다오시의 절리회(종이를 오려 사물을 표현)와 호두조각, 청주시의 서도와 한국 전통차의 시연을 통하여 니가타 시민과의 교류를 도모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양쪽 시에서는 예능단이 축제광장 무대에 출연하여 중국의 묘기와 한국의 K팝 댄스를 공연하였습니다.
칭다오시, 청주시 방문단은 니가타축제의 大민요제전과 불꽃놀이대회 관람 등에 참가하여 니가타시의 문화를 체험함과 동시에 니가타 시민과의 교류를 돈독히 하였습니다. - 한중일 「우리들은 미래」 합창 교류8月14日
동아시아문화도시 2015 교류사업의 일환으로서 한중일 3개국어로 노래하는 합창곡 「우리들은 미래」를 통하여 한중일 3개 도시(니가타시·칭다오시·청주시)의 어린이들이 합창교류를 하였습니다.
제1부에서는 3개 도시 각각의 합창단에 의한 발표 외 한중 어린이들을 환영하여 니가타시 어린이들의 예능 공연과 전 다카라즈카 가극단 쓰키구미 조장 고시노 류 씨의 게스트 무대가 있었습니다. 제2부에서는 「우리들은 미래」의 제작자인 미야타 료헤이 씨(도쿄 예술대학 학장), 마쓰시타 이사오 씨(도쿄 예술대학 부학장), 유메마쿠라 바쿠 씨(작가)로부터 노래에 담긴 메시지를 경청한 후,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3개 도시 어린이들이 합동합창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출연자와 입장객 여러분이 하나가 되어 「우리들은 미래」를 합창하며 피날레를 장식하였습니다. - NIDF2015– 니가타 인터내셔널 댄스 페스티벌8月21、23、28日、9月4日
3차례에 걸쳐 펼쳐진 댄스 페스티벌에서는 한중일 각각의 특색이 나타난 각인각색의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 대구의 공연은 경쾌한 음악과 힘찬 움직임으로 컨템퍼러리 댄스에 생소한 사람이라도 즐길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중국, 홍콩 공연에서는 펼쳐지는 영상과 링크된 움직임으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사람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NIDF의 최후를 장식한 일본 니가타 공연에서는 개인의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작품의 높은 완성도로 거의 만원이 된 관객을 감동시켜 공연 종료 후에는 기립 박수갈채가 그치지 않을 만큼 강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또한, 각 무용단의 예술 감독 3명에 의한 문화 정담은 각각의 나라에서의 무용 활동이나 이념에 대한 대화를 나눔으로써 그 차이와 공통성으로부터 아시아의 극장이나 무용단의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대단히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몽골 우호 서도전9月12日~9月30日
니가타에서 약 40점이나 되는 몽골 서도 작품이 소개된 것은 처음이었던 것만큼 대단히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첫날에 주일 몽골국 대사를 초대하여 개최한 개막 세리모니에서는 「이것을 계기로 몽골과 니가타의 우호가 깊어지기를 기원한다」라는 대사님의 기대에 찬 말씀이 있었습니다.
일본에 거주하는 몽골인의 민족음악 연주도 공연되어 입장객은 머나먼 초원의 나라의 정경을 떠올리면서 감상하였습니다. 또한, 일본 거주 몽골인이 제공한 유제품과 밀크티의 시식·시음 코너에서는 소박한 미각에 입맛을 다시면서 원료와 제조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방문객 설문에서는 「이러한 이벤트는 중요하며 앞으로도 많은 사업이 실시되면 좋겠다」라는 의견이 많이 있었습니다. - 니가타☆MINATOPIKA9月19日~9月23日
「CROSS/교차」를 테마로 이루어진 프로젝션 매핑 국제 컴페티션에는 세계 14개 국가, 지역에서 42개 팀의 엔트리가 있었으며 1차심사를 통과한 7개국, 지역 16개 작품을 상영하였습니다. 심사결과, 그랑프리는 중국·마카오의 Neba studio의 「Hyakki Yagyo」, 입장객 투표로 결정하는 시청자상은 일본 One mappe의 「Cross of culture∼ukiyo-E-do∼」가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컴페티션 작품 외에도 3개 팀의 해외 게스트 크리에이터의 볼 만한 작품을 상영하여 행사장에 모인 많은 관중과 크리에이터를 매료시켰습니다.
그 밖에도 무대 이벤트에서는 해외 게스트 크리에이터가 작품에 대한 느낌과 각국의 프로젝션 매핑 사정을 토로한 것 이외에, 안무가인 KOHARU SUGAWARA가 영상과 싱크로 시킨 능란한 댄스로 행사장을 가득 메운 9,000명의 관중을 크게 열광시켰습니다. - 한중일 춤과 먹거리의 문화교류9月19日~9月21日
중국 지난시 민간무용단과 한국 울산시 전통문화예술단이 9월 19, 20일 「니가타 소오도리」에 출연. 2일 동안에 지난시가 2차례, 울산시가 3차례 공연을 하고 한중 고유의 춤에 의한 풍요로운 국제색의 아름다움을 곁들여 이벤트를 고조시켰습니다. 20일의 코난구(江南区) 문화회관에서는 「한국·중국 전통문화 무대」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실시. 입장객은 약 350명으로 배포한 설문의 답변결과에서는 공연에 대해 「대단히 좋았다」 「좋았다」라는 답변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19, 20, 21일에 열린 「니가타 소오도리」 개최기간 동안에는 반다이 시티 2층 회장에서 한중요리 포장마차 10개 점포가 출점하여 한중의 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습니다.
- 한중일불 도시・문화회담 201510月22日~10月23日
일본과 프랑스 및 한국, 중국의 문화창조에 힘쓰는 10개 도시가 참가하여 니가타시에서 회의를 개최하였습니다.
종합 테마를 「지속가능한 도시 활성화에 관한 문화의 존재」라고 하고 소 테마를 「문화와 먹거리」 「문화와 산업」 「문화와 복지」의 3개를 설정하고 각 도시의 대표자들과 관계자, 아티스트 등이 함께 어울려 적극적인 대화를 하였습니다.
각각의 문화를 살린 도시의 사업과 교류제안 등, 다양한 시점에서의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는 「한중일불 도시·문화회담 2015」 니가타 선언이 채택되었습니다.
참가도시: 니가타시, 요코하마시, 가나자와시, 도시마구, 쓰루오카시, 낭트시, 파리시, 시안시, 청주시, 광주광역시 - 한국·중국 도자기전 아이치현 도자기 미술관 소장품10月24日~12月6日
아이치현 도자기 미술관은 한국이나 중국의 도자기 수집품과 세계 각지의 훌륭한 작품들을 많이 소장하고 있습니다.
본 전람회에서는 기원전 3,000년경의 중국 도자기에서부터 20세기의 한국 도자기에 이르기까지 약 5,000년간의 한중 도자기에서 훌륭한 것만 골라낸 작품 115점을 전시하며 동아시아 지방 문화의 매력을 소개하였습니다.
아울러 북방문화박물관에서는 제휴사업으로서 동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중국 도자기 등을 전시하며 이 전람회와의 상호 입장권 할인을 실시하였습니다. - 동아시아문화도시 2015 니가타 폐막식 이벤트11月23日
이번 1년, 칭다오시, 청주시와의 문화교류와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해 온 「동아시아문화도시 2015 니가타」의 피날레가 되는 무대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문화친선대사의 고바야시 사치코(小林幸子) 씨와 Negicco 여러분의 무대를 비롯하여 니가타가 자랑하는 예능단이 다수 출연하며, 다양한 예능을 펼치는 등 「ALL 니가타」 문화의 힘으로 공연회장을 매료시켰습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예능단도 갈고 닦은 전통기법과 음색으로 공연회장을 크게 고조시켜 1년 동안의 활동을 성대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리고 입장객 앙케트에서는 90% 이상의 관객으로부터 「매우 만족」「만족」이라는 답변을 얻었고 「어느 공연에도 정성이 어려 있어 훌륭했다」「한중일 문화의 차이와 특징이 흥미 깊었다」「니가타의 풍부하고 깊은 문화를 재인식할 수 있어 즐거웠다」 등의 목소리가 다수 들려오는 등 큰 반향을 얻을 수 있었으며 한중일의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니가타 시민이 현지 니가타 문화에 대한 애착과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되었습니다.
- 동아시아문화도시 2015 니가타 폐막식전・심포지엄11月23日
심포지엄에서는 3개 도시의 대표자가 1년 동안의 활동과 그 성과를 발표하여 이번 1년으로 얻을 수 있었던 경험 및 식견을 공유한 것 외에도 이듬해 이후의 3개 도시의 교류사업이나 새로운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의견교환을 하였습니다.
성과문서로서 계속적인 교류와 우호를 촉진할 것 등을 공동선언으로 정리하여 서명하였습니다.